Pro memoria :: 'AYUTTHAYA' 태그의 글 목록

MEMORY/Travel 2020. 3. 4. 23:57

[태국/방콕자유여행/1일 투어] AYUTTHAYA 아유타야 선셋 투어 - 3탄

반응형

< AYUTTHAYA(아유타야 한국어 1일 투어) >

 

PM 2 : 20 ~ PM 8

1人 : 33000원 → 3人 99000원

 

① Wat Yai Chaya Mongkol --- 입장료 20 bht (투어에 포함)

② AYUTTHAYA --- 입장료 50 bht (투어에 포함)

③ 배 타고 선셋 & 물고기 밥 주기

④ AYUTTHAYA 야경


유적을 다 둘러보고 나서 배 타고 물고기 밥 주면서 선셋을 보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사실 난 뱃멀미가 조금 있어서 엄청나게 걱정했는데 그 정돈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물고기 밥 - 식빵

가이드 분이 나누어 주었던 물고기 밥이라며 주었던 식빵이다. 따로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사람이 먹는 식빵을 나누어줬다. 

물고기 떼 

아.. 실제로 봤을 때 정말 크고 징그러웠다. 가이드 분께서 물 반 고기반이 어떤건지 가르쳐 주시겠다고 했는데 정말 물 반 고기반이었다. 어떤 주민들은 저걸 손으로 그냥 떠올려 잡기도 했다. 그래서 궁금해서 저 물고기 맛있냐고 물어보니 그냥 먹을 만하다고 웃으셨다. 

AYUTTHAYA 아유타야 선셋

해가지면서 보이던 아유타야 확실히 건축양식이 한국과는 달라 신비로워 보였다. 

AYUTTHAYA 아유타야 선셋 

해가 지던 사진을 제대로 찍었다. 근데 너무나 눈부셨다는... 사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고생스러운 점을 말하자면, 배를 타고 있었는데 열명 조금 넘게 타고 있어서 그분들이 안 나오게 배 밖으로 손과 폰을 내밀고 찍었는데, 떨어지면 끝장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후덜 거리면서 찍었는데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물을 많이 맞았다는 웃지 못할 사정이.. 그 사정으로 인해 사진은 만족스럽게 나왔다.

AYUTTHAYA 아유타야

그렇게 1시간? 가까이 배를 타고 움직이다가 다시 아유타야 쪽으로 갔다. 이 사진은 공중화장실 근처에 있던 큰 나무에 등불(?) 사진이다. 화장실을 이날 처음 갔었는데 나는 조금 끔찍했다. 화장지는 당연히 없었는데, 다행히 우리는 화장지를 챙겨 다녀서 각자 나눠 썼다. 그렇게 화장실을 갔는데, 벌레가.... 나는 참 벌레가 싫다..

AYUTTHAYA 아유타야 야경

그렇게 갔다 오고 나서 찍은 야경 사진, 진짜로 아침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느낌이었다. 빛 때문에 진짜 황금으로 배를 한 것 같은 모양이었는데, 진짜 가슴이 벅차올랐다. 

반응형
MEMORY/Travel 2020. 3. 3. 21:57

[태국/방콕자유여행/1일투어]아유타야 (AYUTTHAYA) 선셋 투어 - 2탄

반응형

< AYUTTHAYA(아유타야 선셋 투어 - 한국어 가이드) >

 

PM 2 : 20 ~ PM 8

1人 : 33000원 → 3人 99000원

 

① Wat Yai Chaya Mongkol --- 입장료 20 bht (투어에 포함)

② AYUTTHAYA --- 입장료 50 bht (투어에 포함)

③ 배 타고 선셋 & 물고기 밥 주기

④ AYUTTHAYA 야경


< 아유타야 AYUTTHAYA >

 

태국의 수도 방콕 북쪽에 자리한 아유타야는 '불멸(사라지지 않는다.)'이란 뜻의 수코타이 왕조의 수도이자 아유타야 왕조의 수도였다. 버마(미얀마)의 침략으로 파괴되었다. 아유타야에 지어진 건물 양식은 롭부리의 크메르 양식이 혼합된 양식이다. 

 

 

수코타이 왕조 : 타이 족이 세운 최초의 왕조다. 수코타이란 도시에 최초의 수도가 세워졌었는데, 그것을 본따 수코타이라 불리게 되었다. 

크메르 양식 : 크메르족 및 크메르 왕국의 건물 양식, 실질적으로는 캄보디아의 미술적 양식이다. 그러나 보통 크메르족의 일파와 바뀌어 캄보디아 지배를 확립한 6세기 중엽 이후, 특히 앙코르를 중심으로 현저한 발전을 이룩한 이민족의 건출 미술에 초점을 두고 쓰는 말이다. 

 

 


드디어 아유타야 도착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다른 관광객분들도 엄청 많았다.  관광을 하기 전에 역사적인 설명을 하기 위해 가이드분께서 우리들을 불러 모았다.

 

 

떠돌이 개

 

불러 모은 곳에서 지나가는 떠돌이 개를 보았는데 몸에 진드기가 많이 붙어있어 안쓰러움을 보였다. 이 아이 말고도 두 마리의 개가 더 있었다. 태국 사람들은 친절하게도 개를 쫓지 않았다. 그리고 수익금 일부를 개 사료를 산다고 했다.

 

AYUTTHAYA 아유타야
AYUTTHAYA 아유타야

 

이 장소에서 제일 유명했던 포토 팟이다. 여기서도 다들 줄 서서 찍었는데, 우리는 그래도 운이 좋게 관광객이 그나마 좀 적을 때 찍었다.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나무뿌리에 불상의 머리가 있는데 불상의 머리보다 낮은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는 것이다. 불상을 신성하게 여기기 때문에 내려다보면 안 된다고 한다.

 

AYUTTHAYA 아유타야

 

 이렇게 큰 건축물 앞에 잔디가 넓게 있길래 뛰어가서 한 장~😊

 

 

 

AYUTTHAYA 아유타야

 

구경하면서 왠지 사진이 잘 나올 거 같아서 찍은 사진인데, 신나게 찍다 보니 다른 관광객들이 사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순간 당황..😅 그래서 금방 찍고 다른 곳을 둘러보기 위해 움직였다.

 

AYUTTHAYA 아유타야

 

친구 사진 찍어주려고 폰을 들었는데 그 모습을 찍어줬다. 센스 있는 한컷이었다. 그리고 뒤에 보이시는지 모르겠지만 불상 잔해들이 있는데 앞서 1편에서 말했다시피 전쟁 당시 침략자들이 돈이 될 거 같은 유물이라 머리와 팔을 잘라 갔다.

 

AYUTTHAYA 아유타야

 

처음에 설명했다 시피 캄보디아 가신분들은 캄보디아 건축물 아니냐고 한다던데, 그게 캄보디아의 건물 양식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태국의 건물 양식과 캄보디아의 양식이 섞여 들어가 독특한 건물 양식이 되었는데 이걸 우통 양식이라고도 한다고 한다. 

 

AYUTTHAYA 아유타야 티켓

 

 끝나고 나서 받았던 티켓이다. 다이어리에 꽃아 났었는데 구멍을 잘 못 뚫어서 찢어짐..

 

반응형
MEMORY/Travel 2020. 3. 2. 22:24

[태국/방콕/1일투어/4DAY] 아유타야 (AYUTTHAYA) 선셋 투어 - 1탄

반응형

그렇게 급한 식사를 하고나서 맞은편에 타임스퀘어 1층 미팅을 하러 갔다. 아유타야 1일투어가 한국인들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한국말로 설명해주시는 한국인들 투어라 정말 편했다.  


< AYUTTHAYA(아유타야 선셋 투어-한국어 가이드) >

 

PM 2 : 20 ~ PM 8

1人 : 33000원 → 3人 99000원

 

① Wat Yai Chaya Mongkol --- 입장료 20 bht (투어에 포함)

② AYUTTHAYA --- 입장료 50 bht (투어에 포함)

③ 배타고 선셋 & 물고기 밥주기

④ AYUTTHAYA 야경


< Wat Yai Chaya Mongkol >

 

1350년 아유다바야가 수도로 설립되면서, 유통 왕은 이 사원을 "왕실" 사원으로 선포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Wat Chao Phya Thai'라고 붙여졌습니다. 성전은 많은 중요한 역사적 사건의 장소였습니다. 그것은 숲의 전통의 불교 총대주교와 승려들의 자리였습니다. 그것은 명상과 통찰력의 실천으로 유명했습니다. Wat Yai Chaya Mongkol(길조 승리의 위대한 사원)은 1593년 대규모 버마 침공에 대한 나 레스 안 대왕의 유명한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체디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Wat Yai Chaya Mongkol

 

 

 

투어다 보니 시간이 많이 주어지지 않았는데, 일단 친구들끼리 빨리 빨리 다니자며 엄청 서둘렀다. 그 중에서 저기 올라가면 우물(?)같은게 있는데, 우물 안, 동그란 항아리에 동전이 들어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친구랑 같이 동전을 던졌는데.. 난 실패했다. 넘나 슬픈것. 😭사람의 기분이란 실패하고 나니 그때부터 우울 우울.😢

 

 

 

Wat Yai Chaya Mongkol
Wat Yai Chaya Mongkol

 

 

가이드의 설명을 먼저 듣고 나서 움직이기 시작했었는데 그 전에 들었던 설명이 불상이 이렇게 있는데 머리가 없어진거나 팔이 잘린게 있었는데 그것은 약탈당해서 그렇다고 한다. 불상 전체는 너무 무거우니까 머리라도 가져가서 팔려고 했다고 하는데, 이 설명을 들으면서 한국 역사에서 무덤을 파헤쳐서 안에 수장된 물건을 가져가려고 했던 외세들의 침략에 대한게 생각이 났다. 이래나 저래나 약탈하는 생각을 가진 것들은 다 그런거 같다.

 

 

Wat Yai Chaya Mongkol
Wat Yai Chaya Mongkol

 

 

진짜 엄청나게 컸던 불상들 전체적으로 다 찍고 싶었는데 도저히 카메라에 다 담기지 않았다.

 

 

Wat Yai Chaya Mongkol

 

 

이 불상 찍을 때 이미 주어진 시간이 몇분 안남아서 진짜 재빠르게 찍었는데 전체적으로 못 찍어서 너무 아쉬웠다.

 

 

Wat Yai Chaya Mongkol

 

 다들 유명한 포토 팟은 줄 서서찍길래 시간이없는관계로 빨리빨리 찍고 다른 관광객들 없는곳에서 여유롭게 한컷 찍었는데 나름 잘나왔다. 그러고 나니까 모일 시간이 다가와서 차로 돌아갔다.

 

엽서 

 

차에 타기 전에 기념할 만한걸 찾고 있다가 저렴한 엽서 2장을 샀다. 1개에 10 bht 여서 총 20 bht를 냈다. 친구도 1장 샀는데 친구는 비닐에 넣어 줬는데 나는 엽서 안넣어줌.. 그냥 날 것으로... 왜지.. 

 

티켓

 

나중에 투어가 끝난 후 티켓을 나눠줬다. 여행 다이어리 쓰는 취미를 가져서 챙겨가는데 블로그 포스팅할때 유용한 것 같다. 가끔 보면 6공 구멍이 뚫려져 있는데 사진 찍기전에 다이어리 먼저 꾸며서 그렇다. 이제 이 여행의 핵심인 아유타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