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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자유여행/1일 투어] AYUTTHAYA 아유타야 선셋 투어 - 3탄
< AYUTTHAYA(아유타야 한국어 1일 투어) >
PM 2 : 20 ~ PM 8
1人 : 33000원 → 3人 99000원
① Wat Yai Chaya Mongkol --- 입장료 20 bht (투어에 포함)
② AYUTTHAYA --- 입장료 50 bht (투어에 포함)
③ 배 타고 선셋 & 물고기 밥 주기
④ AYUTTHAYA 야경
유적을 다 둘러보고 나서 배 타고 물고기 밥 주면서 선셋을 보기 위해 선착장으로 이동했다. 사실 난 뱃멀미가 조금 있어서 엄청나게 걱정했는데 그 정돈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가이드 분이 나누어 주었던 물고기 밥이라며 주었던 식빵이다. 따로 물고기 밥으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사람이 먹는 식빵을 나누어줬다.
아.. 실제로 봤을 때 정말 크고 징그러웠다. 가이드 분께서 물 반 고기반이 어떤건지 가르쳐 주시겠다고 했는데 정말 물 반 고기반이었다. 어떤 주민들은 저걸 손으로 그냥 떠올려 잡기도 했다. 그래서 궁금해서 저 물고기 맛있냐고 물어보니 그냥 먹을 만하다고 웃으셨다.
해가지면서 보이던 아유타야 확실히 건축양식이 한국과는 달라 신비로워 보였다.
해가 지던 사진을 제대로 찍었다. 근데 너무나 눈부셨다는... 사실 이 사진을 찍기 위해 고생스러운 점을 말하자면, 배를 타고 있었는데 열명 조금 넘게 타고 있어서 그분들이 안 나오게 배 밖으로 손과 폰을 내밀고 찍었는데, 떨어지면 끝장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후덜 거리면서 찍었는데 그 과정에서 엄청나게 물을 많이 맞았다는 웃지 못할 사정이.. 그 사정으로 인해 사진은 만족스럽게 나왔다.
그렇게 1시간? 가까이 배를 타고 움직이다가 다시 아유타야 쪽으로 갔다. 이 사진은 공중화장실 근처에 있던 큰 나무에 등불(?) 사진이다. 화장실을 이날 처음 갔었는데 나는 조금 끔찍했다. 화장지는 당연히 없었는데, 다행히 우리는 화장지를 챙겨 다녀서 각자 나눠 썼다. 그렇게 화장실을 갔는데, 벌레가.... 나는 참 벌레가 싫다..
그렇게 갔다 오고 나서 찍은 야경 사진, 진짜로 아침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와 느낌이었다. 빛 때문에 진짜 황금으로 배를 한 것 같은 모양이었는데, 진짜 가슴이 벅차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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