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 memoria :: [태국/치앙마이자유여행/올드타운]팜 스토리 하우스 ( Farm story )

MEMORY/Travel 2020. 3. 17. 23:46

[태국/치앙마이자유여행/올드타운]팜 스토리 하우스 ( Farm st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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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

 

OPEN : 8 : 30 AM

CLOSED : 8 : 30 PM

수요일 휴무

Phone : 086 - 345 - 4161

주소 : 7/1 Rachadamnoen Rd Soi 5,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체디루앙 사원을 다 둘러 보고 나서 얼추 오픈은 했겠다 싶어서 한국에서 부터 찾아본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로 갔다. 방콕은 정말 더웠었는데 치앙마이는 조금 더 북쪽이라서 그런지 덜 더웠던 것 같다. 그리고 방콕은 도시라면 치앙마이는 약간 한적한 시골과 도시 사이랄까...? 여유롭게 둘러보면서 팜 스토리 하우스로~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그렇게 가다보니 조금 골목? 안쪽으로 있었다. 카페랑 식당을 같이 하는 듯 보였다.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식사, 따로 찾아보니까 유기농 레스토랑이라고 설명되어 있었다.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오픈 시간이 적혀있었고, 한쪽에는 작은 소품도 팔고 있었다.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그렇게 사진을 찍고 들어갔는데 다들 쉬고 있는데 내가 떡하니 등장하니 약간 이시간에 손님이? 라는 표정이었다.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메뉴

그렇게 자리를 잡고 나니까 주었던 메뉴판이다. 리뷰에서는 막 개미도 보이고 정말 친환경적이라고 해서 벌레가 있을 까봐 걱정했는데 개미 한마리도 보지 못했다.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메뉴

엄청나게 많았던 메뉴... 그런데 아침이고 해서 간단하게 먹고 싶었다. 다른 카페도 가봐야 했기 때문에... 선택장애...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메뉴

진짜맛있겠다~!!!! 베지테리안을 위한 메뉴도 있었는데 아무리 가볍게 먹고 싶다고 해도.. 야채만 있는거는 좀.. 결국은 제일 만만한 팟타이로 결정했다. 새우들어간건 많이 먹었으니 치킨으로 먹기로 결정~ 치킨팟타이는 80 bht이었다. 한국돈으로는 3100원정도였다. 엄청싸...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메뉴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메뉴

진짜 엄청나게 많았던 메뉴들..오른쪽 밑에 있는 사진은 좀 짤렸는데 140 bht하던 치킨스테이크랑 잡곡밥이 있었던 메뉴였다. 솔직히.. 점심이나 그랬으면 저걸 먹었을 건데... 아침이라.. 한국에서도 가볍게 먹던 본인이라 아쉬웠다.

Chicken Pad thai - 치킨팟타이

그렇게 나왔던 치킨 팟타이 사진상으로는 별로 많아 보이지 않는거 같은데 일단 접시가 내얼굴보다 컸고, 팟타이가 내 얼굴만큼 나왔었다. 가볍게 먹으려고 시켰는데 엄청 많이 나옴.. 결국 다 못먹었다. 아까워라..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후기

 

서비스 : 서비스라고 할것없이 그냥 가게 직원의 친절함?

청결 : 운이 좋게 벌레를 안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개미 한마리도 보지 못했다. 

음식 : 양이 장난 아니었다. 성인 남성분도 다 먹으면 배부를 정도? 3분의 1정도를 내가 남겼으니.. 음.. 뭐 사람 마다 다르니까 참고만 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맛은 실패할리가 없는 팟타이라 그런지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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