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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치앙마이자유여행/올드타운]팜 스토리 하우스 ( Farm story )
<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
OPEN : 8 : 30 AM
CLOSED : 8 : 30 PM
수요일 휴무
Phone : 086 - 345 - 4161
주소 : 7/1 Rachadamnoen Rd Soi 5,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체디루앙 사원을 다 둘러 보고 나서 얼추 오픈은 했겠다 싶어서 한국에서 부터 찾아본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로 갔다. 방콕은 정말 더웠었는데 치앙마이는 조금 더 북쪽이라서 그런지 덜 더웠던 것 같다. 그리고 방콕은 도시라면 치앙마이는 약간 한적한 시골과 도시 사이랄까...? 여유롭게 둘러보면서 팜 스토리 하우스로~
그렇게 가다보니 조금 골목? 안쪽으로 있었다. 카페랑 식당을 같이 하는 듯 보였다. 커피와 디저트 그리고 식사, 따로 찾아보니까 유기농 레스토랑이라고 설명되어 있었다.
오픈 시간이 적혀있었고, 한쪽에는 작은 소품도 팔고 있었다.
그렇게 사진을 찍고 들어갔는데 다들 쉬고 있는데 내가 떡하니 등장하니 약간 이시간에 손님이? 라는 표정이었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나니까 주었던 메뉴판이다. 리뷰에서는 막 개미도 보이고 정말 친환경적이라고 해서 벌레가 있을 까봐 걱정했는데 개미 한마리도 보지 못했다.
엄청나게 많았던 메뉴... 그런데 아침이고 해서 간단하게 먹고 싶었다. 다른 카페도 가봐야 했기 때문에... 선택장애...
진짜맛있겠다~!!!! 베지테리안을 위한 메뉴도 있었는데 아무리 가볍게 먹고 싶다고 해도.. 야채만 있는거는 좀.. 결국은 제일 만만한 팟타이로 결정했다. 새우들어간건 많이 먹었으니 치킨으로 먹기로 결정~ 치킨팟타이는 80 bht이었다. 한국돈으로는 3100원정도였다. 엄청싸...
진짜 엄청나게 많았던 메뉴들..오른쪽 밑에 있는 사진은 좀 짤렸는데 140 bht하던 치킨스테이크랑 잡곡밥이 있었던 메뉴였다. 솔직히.. 점심이나 그랬으면 저걸 먹었을 건데... 아침이라.. 한국에서도 가볍게 먹던 본인이라 아쉬웠다.
그렇게 나왔던 치킨 팟타이 사진상으로는 별로 많아 보이지 않는거 같은데 일단 접시가 내얼굴보다 컸고, 팟타이가 내 얼굴만큼 나왔었다. 가볍게 먹으려고 시켰는데 엄청 많이 나옴.. 결국 다 못먹었다. 아까워라..
FARM STORY ( 팜 스토리 하우스 ) 후기
서비스 : 서비스라고 할것없이 그냥 가게 직원의 친절함?
청결 : 운이 좋게 벌레를 안봐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는 개미 한마리도 보지 못했다.
음식 : 양이 장난 아니었다. 성인 남성분도 다 먹으면 배부를 정도? 3분의 1정도를 내가 남겼으니.. 음.. 뭐 사람 마다 다르니까 참고만 해주시길 바란다. 그리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맛은 실패할리가 없는 팟타이라 그런지 성공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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